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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동병원, 수능 D-14 우수한 성적은 철저한 건강관리부터

기사승인 2019.11.01  2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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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등 환절기 질환과 신경성 위장장애 위험 높아, 미리 대비하면 예방 가능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대동병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2020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수능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취업사이트에서 실시한 ‘수능시험 실수’ 설문조사에서 약 19%의 응답자가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 실패’를 꼽았다.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찾아온 감기나 설사 등의 질병으로 몇 년간 힘들게 준비했던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평소 건강하던 수험생들도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신경이 예민해지고 컨디션 조절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수능을 2주 앞둔 지금 시험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건강관리다.

(사진제공:대동뱡원) 수능 D-14 우수한 성적은 철저한 건강관리부터

매년 수능시험을 앞둔 시기에는 수능한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떨어져 건강하던 사람도 감기나 독감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만일 시험을 앞두고 감기에 걸렸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감기약 중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 등의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처방받기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능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은 제외한다.

수험생들 중에는 평소보다 긴장을 많이 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이유 없이 복통을 호소하거나 설사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 경우도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공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평소보다 설사나 소화불량, 복통 등 위장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사진제공:대동뱡원) 가정의학과 이해균 과장

대동병원 가정의학과 이해균 과장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은 감기나 독감 등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중 감기 등 감염성 질환 환자가 있다면 되도록 수능 시험 전까지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추운 날씨에 무작정 실내 온도를 높이면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오히려 감기가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적정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가 컨디션 조절에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간혹 시험을 앞두고 입맛이 없어서 평소 섭취하던 음식의 양에 비해 적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충분한 영양섭취가 되지 못해 오히려 면역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질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평소처럼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비타민 C와 수분 등을 함께 보충해 주는 것이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대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진현 과장은 “시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는 누구나 경험하지만 대학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정에서 수능생들의 정신적, 정서적 건강 문제는 더 크게 부각될 수 있다.”며,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가지고 적절한 수면과 영양섭취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야하며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희망적인 격려와 칭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상철 기자 lsc1106@hanmail.net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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