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국감]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교문위 국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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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감]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교문위 국감 출석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10.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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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산하 37개 피감기관 70명의 증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외 2017 국정감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37개 피감기관 70명의 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0월19일(목),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 소속 이동섭(국민의당·비례대표)의원은 “지난 추석연휴에 인천공항에서 해외로 나간 출국자 수가 195만명이나 되고, 올해 7~8월 휴가철 여행 수지 적자규모가 사상 최대였다”면서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냐”며 증인으로 출석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질의를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017년 10월19일(목), 국회 교문위 문체부 산하 피감기관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통상적으로 작년부터 국내관광활성화하고, 인바운드 시장에서는 다변화를 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내부관광활성화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기본적으로 갈 수....”하며 답변을 하는 중에 이동섭 의원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질의하고 얘기하라”면서 질의를 이어갔다.

국민의당 소속인 이동섭의원은 “지금 보고를 계속 받아보니까 거진 우려먹기식 적정 발표”라면서 “내수진작도 좀 시키고, 관광개발도 하고, 신라왕경 같은 경우도 좀 잘하면 관광객들 들어올 거 아니냐? 일본관광객들이.”라며 “이런걸 좀 실질적으로 필요에 닿게 정책적으로 대안을 좀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네. 알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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