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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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업무협약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5.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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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연산5동 주민센터 업무협조
(사진제공:동래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업무협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동래소방서(양정119안전센터)는 5월 21일(월) 연산5동 주민센터와 함께 연제구 연산5동 소방안전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고독사 예방 심신 안정 상담을 위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소방시설을 소방안전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무료로 보급하려는 동래소방서 양정119안전센터와 취약계층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연산5동 주민센터의 목적이 서로 병행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사진제공:동래소방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업무협약 체결 이후 5월 중으로 동래소방서 양정119안전센터 직원과 연산5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희망레인보우 봉사팀 포함)가 합동으로 연산5동 취약계층 30세대에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설치 및 심신안정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래소방서(양정119안전센터장 전판수)는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외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병행하여 주택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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