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6.13 선거참패에 따른 당 위기 극복방안 입장문 발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회장 방경연)는 6.13 선거참패에 따른 당 위기 극복방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총동문회는 "6. 13 선거 공천실패로 책임있는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고는 당의 회생을 기대할 수 없다는 동문들의 요청에 따라 6월 15일 저녁 국회의사당 부근에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였다"면서 "동문 참석자 70%이상 의견을 모아 당직자 총사퇴 촉구 공문을 보냈다"면서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총동문회)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회장 방경연)는 6.13 선거참패에 따른 당 위기 극복방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는 ▲원내대표는 즉시 사퇴하고, 신임 원내대표 선출하라.▲ 비상대책위원장을 추대하고, 비상대책위원은 원내 초․재선의원 1/2과 정치대학원 총동문회 추천 등 책임당원 중심으로 구성하라.▲ 조기전당대회를 반대하고, 선거참패에 따른 책임자 전원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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